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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참총장, 전국 장병들 ‘화상 격려’…“자부심 갖길”

입력 2025. 01. 30   14:11
업데이트 2025. 01.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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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임무 완수 노고에 고마움 전해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28일 설 연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28일 설 연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영수(위 맨 왼쪽)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28일 설 연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영수(위 맨 왼쪽)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28일 설 연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설 연휴인 지난 28일 공군본부 지휘통제실에서 명절에도 전국 각지에서 본연의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화상통화를 하며 격려했다.

이 총장은 △허영범(대위) 필승사격장 비상대기 헬기 조종사와 손왕수(중사) 필승사격장 비상대기 구조사 △김대원(중위·진) 1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기동1소대장 △한성욱(상사) 교육사령부 부사관교육대대 교관 △박시영(상사) 11전투비행단 공병대대 소방구조중대 출동대기조 △이현수(상사) 17전투비행단 비상대기실 정비사와 통화했다.

이 총장은 “긴 설 연휴기간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모든 국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남은 연휴도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산불 진압 지원, 응급환자 후송, 민·군공항 소방 지원 등의 대민 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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