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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송이 입에 물고

입력 2025. 01. 02   15:50
업데이트 2025. 01. 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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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립대 미식축구팀 벅아이즈의 윌 하워드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즈 볼 대학 풋볼경기에서 오리곤 덕스를 41-21로 꺾은 후 장미를 입에 물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하이오주립대 미식축구팀 벅아이즈의 윌 하워드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즈 볼 대학 풋볼경기에서 오리곤 덕스를 41-21로 꺾은 후 장미를 입에 물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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