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해사 총동창회장에 이범림 전 해사 교장

입력 2025. 01. 01   14:51
업데이트 2025. 01. 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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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해군사관학교(해사) 총동창회장에 이범림(예비역 중장) 전 해사 교장이 취임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해사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2년 동안 해사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이 회장은 해사 36기로 임관해 합참차장, 해군사관학교장, 해군교육사령관 등을 지냈다. 전역 후에는 부경대학교 초빙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수석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회장은 “해사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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