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방일보와 함께할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대표 칼럼 ‘조명탄’에는 심언철 법무법인 대화 변호사와 오계동 오즈세파 대표, 옥승욱 뉴시스 기자, 이영석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황인 미술평론가(가나다순) 등 5명이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시각과 혜안이 담긴 글로 독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장병들의 지적 안목을 높이고,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획연재물도 준비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총 7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독자를 찾아갑니다.

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와 함께 인공지능(AI)시대의 미디어산업 트렌드를 살펴보는 ‘AI트렌드’가 월요일 격주로 연재됩니다. 이은경 상상우리 교육팀장이 전역예정자 대상 재취업 노하우와 커리어 개발 방법을 담아 ‘이은경의 커리어 비전스쿨’로 매주 화요일 소개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의 일대기를 되짚어보는 ‘도산 안창호를 만나다’가 박의수 강남대 명예교수 집필로 매주 수요일 선보입니다. 이내주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군사사연구실장은 목요일 격주로 전쟁 또는 전쟁과 연관돼 탄생한 동서양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전쟁, 사람,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을 전합니다.

또 최신 해외군사 저술과 연구 결과를 엄선해 소개하는 최영진 중앙대 교수의 ‘현대 군사명저를 찾아서’와 세계 최신 무기 개발 현황, K방산 동향 등을 분석·소개하는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의 ‘최신 무기의 세계’가 격주로 목요일을 책임지며 국방일보의 전문성을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가 K팝 가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K-POP 스타를 만나다’로 장병 독자를 찾아갑니다.

국방일보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새 콘텐츠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