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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자부심 갖고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전념”

입력 2025. 01. 01   14:51
업데이트 2025. 01. 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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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지휘관·비상대기 조종사 화상통화
“각자 임무에 최선 다해야” 당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1일 새해를 맞아 비상대기 조종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1일 새해를 맞아 비상대기 조종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1일 공군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최일선 지휘관, 비상대기 조종사 등과 화상통화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총장은 E-737 임무통제사 손주영 중령, 공군10전투비행단 비상대기 조종사 권신혁 소령, 서북도서 공군미사일방어부대장 김규하 중령(진), 최남단 공군방공관제부대장 이만흠 중령과 차례로 통화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장은 “우리 국민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 덕분”이라며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각자 임무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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