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굳건히…
|
지난(至難)했던 2024년이 붉은 노을과 함께 저물어 간다. 한 해가 끝나 가는 무렵 해병대2사단 장병이 경기 김포시 한강하구 중립수역 일대 접적지역 한 초소에서 석양을 등진 채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우리 군은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 김병문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