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5비, 전 부대원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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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17일 기지 내 체육관에서 ‘2024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전개했다.
대회는 일상 속 응급처치 수행능력 강화 및 관심 제고를 위해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회에서 15비는 심폐소생술 OX퀴즈와 가슴압박 및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평가했으며, 가장 우수한 실습을 선보인 4명의 부대원에게 단장상을 수여했다.
김미정(중령) 항공의무대대장은 “위기의 상황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장병과 군무원들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회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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