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보는 2024 : 인물편
국방일보는 장병들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얼룩진 위장에 가려져도, 커다란 헬멧을 눌러써도 강인한 그 얼굴 속 진심을 살펴봅니다.
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는 임무를 위해 턱끈을 조이는 포병의 결연한 표정,
새하얀 설원에서 유난히 빛나던 해병대원의 날카로운 눈빛,
유엔평화유지군으로서 임무를 마친 한빛부대원과 아이의 반가운 미소,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을 위해 장거리 비행을 앞둔 전투기 안전을 책임지는 정비사의 땀방울,
비상진료체계 속 민간인 중환자를 돌보는 군의관의 간절한 미간에 담긴 진심을 알아봅니다.
저물어가는 2024년, 밝아오는 2025년에도
국방일보 사진기자는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의 얼굴을 기록합니다.
“국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 국토를 방위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평화 유지에 이바지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5조 2항 글=한재호/사진=이경원·양동욱·조종원·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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