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 막아서는 족족 넘어선다

입력 2024. 12. 03   17:30
업데이트 2024. 12. 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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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보병사단, 군단 통합지원TF WMD 제거작전 훈련 
거침없이 의심시설 진입·병력 소탕, 임무 클리어…앞길 막는 자 누구냐

 

적의 대량살상무기(WMD) 의심시설 위치가 확인된 상황. 육군 장병들이 신속하게 시설 내부로 진입해 병력을 소탕하고, 무기를 제거하면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해 낸다. 실전에서 이렇듯 완벽한 작전수행을 위해 장병들은 평소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마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정도의 열정은 덤이다. 3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육군1보병사단의 WMD 제거작전을 위한 군단 통합지원 태스크포스(ISTF) 훈련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배지열/사진=김병문 기자

 

 

기동 WMD 의심시설을 향해 기동하는 모습.
기동 WMD 의심시설을 향해 기동하는 모습.

 

진입 장병들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진입 장병들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경계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장병들.
경계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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