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작전사, 5개 분야 평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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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는 “11월 한 달간 무열 최정예 예비군 지휘관 선발대회를 열어 5명의 분야별 ‘TOP 베테랑 예비군 지휘관’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2작전사는 120만 예비군 정예화를 담당하는 예비군 지휘관의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했다.
치열한 대회 결과 △박병도(31보병사단 강진통합읍대·개인화기 사격) △원철희(39보병사단 합포구기동대·전투체력측정) △이형민(50보병사단 군위군기동대·드론 운용) △방욱(32보병사단 변동대·교리평가) △김대진(39보병사단 상평동대·국방동원정보체계 운용) 예비군 중대장이 각 분야 최고 예비군 지휘관 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정영규(준장) 2작전사 동원처장은 “예비군 지휘관들이 전투현장의 지휘관으로서 능력과 태세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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