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와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보훈부)는 27일 오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요양병원 로비에서 ‘보보의 Thanks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석예술대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음악회는 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와 의료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음악회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윤미란 백석예술대 총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보훈아너스클럽 위원인 유영수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의료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음악회에서는 백석예술대학 학생 30여 명이 클래식 연주와 실용댄스, 가요,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날 감사음악회에 참여한 백석예술대에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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