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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 화력 막강하네

입력 2024. 11. 17   15:08
업데이트 2024. 11.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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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7-0 완파

 

독일의 저말 무시알라(맨 왼쪽)가 1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서 전반 2분 헤더로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의 저말 무시알라(맨 왼쪽)가 1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서 전반 2분 헤더로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전차군단’ 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일곱 골을 폭격했다.

독일은 17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NL 리그A 3조 5차전 홈 경기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7-0으로 대파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 독일은 74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공 점유율 73%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유효슈팅도 13개나 때렸다.

7골이 터지는 동안 무려 8명의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플로리안 비르츠(2골 1도움)와 팀 클라인딘스트(2골)는 각각 멀티 골을 기록했다. 카이 하베르츠(1골 1도움)는 공격포인트 2개를 책임졌고, 저말 무시알라와 레로이 자네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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