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사진으로 본 60년
미래 60년을 위해 꺼내 본 과거 60년
맨몸으로 적 전차에 맞서 싸우며 지켜낸 조국 강산을 이제는 우리 기술로 만든 세계 최강 K2 흑표 전차가 화염을 내뿜으며 호령합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온 F-4 팬텀 전투기는 최신예 F-35 전투기에 영공 수호 임무를 넘겨주고 역사 속으로 착륙했습니다. 밤낮으로 연안을 누비던 낡은 경비정은 압도적 기술로 무장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속 무인수상정으로 변신해 우리 바다를 환히 밝히게 됩니다. 앳된 여군 사관후보생의 조국 충성 맹세는 세월이 지나도록 굳게 이어져 세계 최강의 해군 해난구조전대 여성 최초의 심해잠수사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국방일보 60년의 사진 기록으로 돌아본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 그 손에 쥐여진 무기들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결코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 우리 국토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 그 사명감으로 빛나는 대한민국 국군 여러분입니다. 글=한재호 기자/사진=국방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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