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240여 ㎞ 날아 적 타격 ‘지옥불’ 최강 화력 과시하다

입력 2024. 11. 12   16:57
업데이트 2024. 11.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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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사령부 ‘헬파이어 미사일 사격’ 현장

11일 경기도 이천시 기지에서 이륙한 육군항공사령부 아파치 가디언(AH-64E) 제대가 군산 앞바다 해상까지 240여 ㎞를 비행했다. 이미 명성이 자자한 ‘탑 헬리건’부터 첫 사격에 나서는 초심자까지, 조종사들의 눈빛이 불타올랐다. 짙은 해무와 사정없이 몰아치는 바닷바람을 뚫고 진격한 아파치 제대의 역대 최대 규모 ‘헬파이어(Hellfire) 미사일 사격’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조수연/사진=조종원 기자

 

정면에서 바라본 헬파이어 미사일.
정면에서 바라본 헬파이어 미사일.

 

항공사 무장사들이 아파치 헬기에 헬파이어를 장착하는 모습.
항공사 무장사들이 아파치 헬기에 헬파이어를 장착하는 모습.

 

항공사 무장사들이 아파치 헬기에 헬파이어를 장착하는 모습.
항공사 무장사들이 아파치 헬기에 헬파이어를 장착하는 모습.

 

무장사들이 헬파이어로 무장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기 전 최종 점검하고 있다 .
무장사들이 헬파이어로 무장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기 전 최종 점검하고 있다 .

 

11일 전북 군산 직도사격장에서 육군항공사령부 아파치 헬기가 무인도에 설치된 표적을 향해 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11일 전북 군산 직도사격장에서 육군항공사령부 아파치 헬기가 무인도에 설치된 표적을 향해 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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