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초대석’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 록의 전설 김종서와 시티팝 레전드 만남 기대

가수 김현철이 KFN ‘김종서의 러빙유’에 출연한다.

‘김종서의 러빙유’ 제작진은 7일 “다가오는 목요일(9일)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초대석’에는 김현철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어티 초대석’은 디제이 김종서가 평소 초대하고 싶은 뮤지션 가운데 특별히 엄선해 섭외하는 코너다.

김종서와 김현철은 지난해 가을, 비슷한 시기에 라디오 DJ로 마이크 앞에 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현철은 지난해 11월부터 MBC 표준FM ‘김현철의 디스크쇼’를 진행 중이다.

또한 록의 전설이 시티팝 레전드를 초대해 음악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션 김현철의 35년 음악인생을 들여다보고, 젊은 세대와 후배 뮤지션에게 속깊은 조언을 전하는 등 공통점 많은 두 남자의 생기 넘치는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록의 전설 김종서가 진행하는 KFN ‘김종서의 러빙유’는 매일 오후 1시~3시 FM 96.7Mhz(수도권)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 주파수

계룡,대전,세종,논산(100.1)/파주,동두천,양주,연천(96.3)/ 백령도(89.5)/속초,강릉,양양,고성(92.5)/포항,영덕(92.7)/ 강원도 인제(기린,상남)(93.3)/원주,양평,구리,여주,이천(101.1)/강원도 양구,인제(원동)(101.5)/광주광역시,나주시(96.5)/서귀포시,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