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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각급 부대 봄 행사 다채

입력 2024. 04. 08   17:03
업데이트 2024. 04. 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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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병영문화·사기진작 도모
15비 ‘스프링 블라썸’ 공연 등 다채
7항공통신전대 ‘벗, 꽃 행사’ 열어

 

<strong>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장병들이 8일 ‘스프링 블라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민건 하사 </strong>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장병들이 8일 ‘스프링 블라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민건 하사


공군 각급 부대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부대원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8~9일 기지에서 공연 관람,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스프링 블라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전 부대원의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15비는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기지 도로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하고, 공연장을 설치해 공연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기념사진을 남기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행사 첫날에는 깜짝 위문 공연도 열렸다. 대학 시절 밴드동아리에서 활동한 전준호(소령) 분석훈련과장이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전 과장은 오랫동안 쌓아온 실력을 부대원 앞에서 뽐냈다. 부대 밴드동아리 두 팀과 가천대학교 응원팀 공연도 이어졌다.

스프링 블라썸을 주관한 김위곤(대위) 인사관리담당은 “대비태세 수행에 전념하는 부대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사기를 북돋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랑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군7항공통신전대 장병들이 8일 ‘벗(友), 꽃 행사’ 중 하나인 벚꽃나무 아래 포토스팟 ‘인생칠컷!’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7항공통신전대 장병들이 8일 ‘벗(友), 꽃 행사’ 중 하나인 벚꽃나무 아래 포토스팟 ‘인생칠컷!’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7항공통신전대도 8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이뤄진 ‘벗(友), 꽃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부사관단·군무원단의 ‘먹거리 행사’ △초급장교단의 ‘사랑나무 자선바자회’ △벚꽃나무 아래 포토스폿 ‘인생칠컷!’ △전대 내 대표 병영문화예술 동아리 에어팟(Airforce-Party)의 밴드공연 등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비비탄 사격장, 공기놀이 타임어택, 병뚜껑 컬링, 황금 벚꽃 찾기 등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를 총괄한 민예성(소령) 운영과장은 “즐거워하는 부대원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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