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병영문화·사기진작 도모
15비 ‘스프링 블라썸’ 공연 등 다채
7항공통신전대 ‘벗, 꽃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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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각급 부대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부대원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8~9일 기지에서 공연 관람,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스프링 블라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전 부대원의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15비는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기지 도로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하고, 공연장을 설치해 공연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기념사진을 남기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행사 첫날에는 깜짝 위문 공연도 열렸다. 대학 시절 밴드동아리에서 활동한 전준호(소령) 분석훈련과장이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전 과장은 오랫동안 쌓아온 실력을 부대원 앞에서 뽐냈다. 부대 밴드동아리 두 팀과 가천대학교 응원팀 공연도 이어졌다.
스프링 블라썸을 주관한 김위곤(대위) 인사관리담당은 “대비태세 수행에 전념하는 부대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사기를 북돋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랑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군7항공통신전대도 8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이뤄진 ‘벗(友), 꽃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부사관단·군무원단의 ‘먹거리 행사’ △초급장교단의 ‘사랑나무 자선바자회’ △벚꽃나무 아래 포토스폿 ‘인생칠컷!’ △전대 내 대표 병영문화예술 동아리 에어팟(Airforce-Party)의 밴드공연 등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비비탄 사격장, 공기놀이 타임어택, 병뚜껑 컬링, 황금 벚꽃 찾기 등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를 총괄한 민예성(소령) 운영과장은 “즐거워하는 부대원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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