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지역 상가번영회, 장병들에 사랑의 짜장면 나눔

입력 2024. 03. 13   17:05
업데이트 2024. 03. 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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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군단 항공단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비행장에서 진행된 ‘군 장병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에서 정우철 육군3군단 항공단장 등 장병들과 기린면상가번영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박석준 대위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비행장에서 진행된 ‘군 장병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에서 정우철 육군3군단 항공단장 등 장병들과 기린면상가번영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박석준 대위



육군3군단 항공단과 기린면상가번영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비행장에서 ‘군 장병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위덕환 회장을 비롯한 기린면상가번영회원들은 가시지 않는 추위에도 믿음직한 지역 방위와 철저한 경계 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부대와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상생 방안과 출타 간 장병 사고 방지 방안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린면상가번영회는 2015년부터 매년 기린면 지역 장병들을 위해 위문 활동 및 나눔 행사를 하면서 장병 사기 진작과 밝고 활기찬 병영 조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우철(대령) 항공단장은 “매년 위문 활동 및 나눔 행사를 통해 부대 장병들을 물심양면 지원하는 기린면상가번영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병들을 위한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부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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