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ADD, 미사일·우주분과회의
해군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7일 대전 ADD 미사일연구원에서 ‘미사일·우주분과회의’를 열고 해상 기반의 미사일·우주 분야 발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는 곽광섭(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김승완 ADD 미사일연구원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군과 ADD는 북한 위협에 압도적인 대응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해상 기반 한국형 3축 체계 수행능력 확충’ ‘다영역 통합 해양작전 수행능력 강화’ 등 해상 기반 미사일·우주전력 건설 추진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서 해군은 해양영역인식(MDA·Maritime Domain Awareness)을 위한 위성 기반 광해역 해양 감시 능력 발전 방향, 미래 유도무기 운용을 위한 기술 검토 협조 사항 등을 발표했다. ADD는 국방 분야 우주발전 로드맵과 미래 유도무기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해군과 ADD는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분과회의체를 운용하고 있다. 곽 부장은 “회의가 필승해군 4.0의 추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두 기관의 소통·협업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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