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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 한미 연합 특수작전훈련

입력 2023. 12. 27   17:04
업데이트 2023. 12.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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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맹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육군특수전학교에서는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이 펼쳐졌다. 훈련은 대테러작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팀 단위 전투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 기간 양국 장병들은 강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주야간 전투사격 △야간감시장비 착용 전투사격 △폭파에 의한 통로 개척 및 내부 소탕 △대테러 야외기동훈련(FTX) 등 고강도 훈련을 숨돌릴 틈 없이 전개했다. 이를 통해 고도의 팀워크를 배양하고, 특수작전 역량을 극대화하는 알토란 같은 열매를 수확했다. 특히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장병들 모습에서 피보다 진한 동맹의 강한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글·사진=조종원 기자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시 육군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에서 한미 장병들이 적 소탕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시 육군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에서 한미 장병들이 적 소탕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시 육군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에서 한미 장병들이 적 소탕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시 육군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에서 한미 장병들이 적 소탕을 위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미 특수전사령부 장병이 통로개척용 폭약을 만들고 있다.
미 특수전사령부 장병이 통로개척용 폭약을 만들고 있다.

 

한미 장병들이 제작한 통로개척용 폭약이 폭발하는 모습.
한미 장병들이 제작한 통로개척용 폭약이 폭발하는 모습.

 

대테러작전 전투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동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
대테러작전 전투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동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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