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계획 시행결과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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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예하 5개 보훈병원이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022년 공공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5개 병원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예하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보훈병원이 1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022년 공공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성과보고회는 공공의료 부문별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보고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 등 각 부문에서 기여한 공공의료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포상했다.
5개 보훈병원은 100점 만점에 전년 대비 0.6점 오른 평균 95.94점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이와 함께 5개 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유공 부문에서도 표창을 받았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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