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소중한 생명 살리는 선한 영향력 확산

입력 2023. 11. 16   16:41
업데이트 2023. 11.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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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 최선봉대대 장병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 667장 기부

해병대2사단 최선봉대대 장병들이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기부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2사단 최선봉대대 장병들이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기부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2사단 선봉여단 최선봉대대 장병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대는 16일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 667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선봉대대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한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헌혈 운동을 펼쳤다.

부대원의 자발적인 참여 결과 올 한 해에만 600장이 넘는 헌혈증을 모았다.

특히 백경동(중령) 대대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며 헌혈 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줬다.

부대는 장병들의 정성이 담긴 헌혈증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기부에 동참한 천영준 병장은 ”헌혈은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내 혈액이 쓰일 수 있도록 건강과 체력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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