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정보통신 경연대회 개최
22개 부대 총 240명 참가 기량 겨뤄
15특수임무비행단 ‘최우수부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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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국방 분야 적용 영역이 확장되는 가운데 공군이 예하 전 부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수행 능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 결과 ‘공군 최고의 정보통신부대’ 타이틀은 15특수임무비행단(15비)에게 돌아갔다.
공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에서 ‘공군 정보통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공군 정보통신 장병들의 전문성과 실전적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공군 22개 부대에서 총 24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보였다.
대회는 △전투지휘소의 유·무선 지휘통신체계를 구축하는 ‘전술지휘소 구축’ △유선 통신망을 신속·정확하게 복구하는 ‘광케이블 접속’ △사이버방호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해킹 방어’ △적의 전파 교란 원점을 탐지·식별하는 ‘전파혼신원 탐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임무 환경 개선을 기획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경진’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합 끝에 15비가 종합 성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부대에 올랐다. 17전투비행단(17전비)과 19전투비행단(19전비)은 우수부대로 선정됐다.
종목별로는 전술지휘소 구축과 전파혼신원 탐지는 19전비, 광케이블 접속은 17전비, 해킹 방어는 방공관제사령부, AI·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공군사관학교가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이재욱(대령) 정보통신학교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장병의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부대 간 교류를 추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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