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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국민의 군대’ 소임을 쉼표 없이 이어온 육군 부사관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2신속대응사단 정보참모처 박해승 중사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헌혈을 시작한 박 중사는 올해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수술로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60장과 50만 원을 기부했다.
박 중사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군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그는 봉급을 받으면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현재까지 매달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대한적십자사’를 후원하고 있다.
박 중사는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헌신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격려가 된다. 앞으로도 헌혈과 기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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