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분석평가단, 분석 경연대회
군 대표 빅데이터 전문가를 뽑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육군분석평가단은 17일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2023 육군 빅데이터 분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육군(국방부·타 군 가능) 전 장병과 군무원, 산·학·연 빅데이터 관계자다. 공모 부문은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앱·웹서비스 △빅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제안이다. 빅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개선·효율성 증대 사례 △빅데이터 관련 인프라 구축·운용 발전 방안 △핵심기술 아이디어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6일까지 인터넷 메일 (rok2640@mnd.go.kr) 또는 인트라넷 메일(lsj5050@army.mil)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9월 셋째 주 서류 심사, 10월 둘째 주 예선 심사를 거쳐 11월 2일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육군분석평가단 인공지능(AI)·빅데이터분석과(042-550-2644)로 하면 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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