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연안실습서 얻은 경험 바탕으로 정예 해군 장교 되겠습니다”

입력 2023. 07. 16   15:21
업데이트 2023. 07.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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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생도 150여 명 일정 마무리
함정 생활 적응·호국정신 함양

해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한 달간의 연안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지난 12일 충무공 유적지인 전남 목포시 고하도 모충각을 찾아 참배하는 생도들 모습. 해군 제공
해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한 달간의 연안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지난 12일 충무공 유적지인 전남 목포시 고하도 모충각을 찾아 참배하는 생도들 모습. 해군 제공


정예 장교를 꿈꾸는 해군사관학교(해사) 3학년 생도들이 연안실습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해사는 지난 14일 “3학년 생도 150여 명이 주축이 된 연안실습전대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진해 군항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연안실습은 해사 하계 군사실습 중 하나다. 함정 생활 적응과 호국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고 매년 시행하고 있다. 3학년 생도들은 지난달 19일 상륙함(LST) 천왕봉함·성인봉함에 승조해 한 달간 동·서·남해 주요 부대와 전사적지를 찾았다.

연안실습전대는 이 기간 작전사령부, 1·2·3함대사령부, 항공사령부, 한미연합군사령부 등을 방문하며 작전해역 특성과 연합·합동작전 이해력 높였다.

항해 중에는 전투배치, 비상조타, 손상통제, 당직근무 등을 하며 실무 적응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이번 연안실습에는 미 해군 학군사관후보생(NROTC) 8명이 편승해 한달 내내 생도들과 손발을 맞췄다.

박건하 생도는 “지난 4주간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실무를 많이 배웠다”며 “연안실습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예 해군 장교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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