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DTT: Defense Trilateral Talks)는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의 국방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안보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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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비롯한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8년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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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인 2020년 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순서였으나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2021년, 2022년 개최되지 않았다가 2022년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2년 반 만인 2023년 4월에 다시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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