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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비오 만났다…레트로 감성 듀엣곡 ‘불이 꺼지고’ 22일 공개

입력 2023. 03. 20   17:17
업데이트 2023. 03.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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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비오의 듀엣곡 ‘불이 꺼지고’ 공식 앨범 커버. 사진=빌리언뮤직
선미·비오의 듀엣곡 ‘불이 꺼지고’ 공식 앨범 커버. 사진=빌리언뮤직



가수 선미와 비오가 22일 듀엣곡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제작사 빌리언뮤직은 20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불이 꺼지고’의 공식 앨범 커버와 작업 후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불이 꺼지고’는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뒤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은 1980~90년대 감성의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유명 프로듀서 엘 캐피탄과 프로듀싱팀 벤더스가 의기투합해 만들어 화제가 됐으며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 두 아티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공식 앨범 커버 및 작업 화보에서 선미와 비오는 마네킹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기도 하고, 등을 마주 댄 가운데 노래를 하는 등 진한 호흡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두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선미와 비오가 호흡을 맞춘 ‘불이 꺼지고’는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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