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최종선발전 80㎏급 우승
|
국군체육부대 복싱팀 김진재 상병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 상병은 지난 12일 경남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80㎏급 결승에서 김기채(수원시청)를 5대0 심판 전원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 상병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됐다.
김 상병은 “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아시안게임 출전의 꿈을 이뤄 기쁘다”며 “태극 마크가 부끄럽지 않도록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성수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