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명문 장학생 장학금 수여도
군인 자녀 기숙형 사립고등학교인 한민고등학교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컨벤션홀에서 공로 교직원 포상식과 호국 명문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태영(전 국방부 장관) 군인자녀교육진흥원 이사장과 홍두승(서울대 명예교수) 한민학원 이사장이 주관했다. 김형철 군사문제연구원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 상근부회장, 이춘호 DMZ미래연합상임대표, 심규선 서울대 교수, 조동양 변호사, 수상자·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이사장은 “군인 자녀 교육에 기여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열어 뜻깊다”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제복 입은 수호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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