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2 육군 예비전력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육군본부 동원참모부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역사 속 예비전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예비전력’을 주제로 한 명사 강연으로 문을 연다. 강연은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이 맡는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이 좌장을 맡아 ‘국방혁신 4.0 구현을 위한 예비전력 능력 확충 방안’을 토론한다.
정학승(준장) 동원참모부장은 “예비전력의 관심이 늘어나는 중요한 시기에 혁신적인 도약을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육군의 미래를 논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예비전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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