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군3훈련비행단] 조국 영공 수호할 정예 조종사 56명 ‘화려한 비상’

맹수열

입력 2022. 09. 20   16:43
업데이트 2022. 09.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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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련비행단
학생조종사 3차 기본과정 수료식
임무 기종 맞춰 고등비행과정 돌입
 
공군3훈련비행단이 20일 개최한 ‘22-3차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학생 조종사들이 경례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이 20일 개최한 ‘22-3차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학생 조종사들이 경례하고 있다. 부대 제공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할 정예 조종사 56명이 1년여의 훈련을 마치고 화려한 비상을 준비했다.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20일 부대 연병장에서 22-3차 기본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8월 기본과정에 입과한 학생 조종사들은 코로나19로 훈련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다. 입문·기본·고등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공군 비행교육과정 가운데 2단계를 수료한 이들은 앞으로 각자 부여된 임무 기종에 맞춰 1전투비행단에서 T-50 항공기로 전투임무기 고등비행교육과정이나 3훈비에서 KT-1 항공기로 공중기동기 고등비행교육과정의 훈련을 받게 된다.

행사에서 공군참모총장상의 영예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권정은 중위가 차지했다. 권 중위는 “교관·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많은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최정예 조종사가 되기 위해 고등비행교육과정도 성실히 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이수빈 중위는 작전사령관상을, 이종현·김주호 중위는 각각 공중기동정찰사령관상과 3훈련비행단장상을 수상했다.

수료식을 주관한 박종운(준장) 단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주역이자 미래인 여러분이 자부심·책임감을 바탕으로 비행기량 발전과 함께 군사지식을 함양해 최고의 군사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어질 교육 과정에서도 제반 규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성찰로 안전한 비행습관을 체질화·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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