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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회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

김해령 기사입력 2022. 08. 18   16:45 최종수정 2022. 08. 18   16:59

메타버스 기반 예비군훈련장 제안 ‘최우수상’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1회 육군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에서 이상민(왼쪽 넷째) 소령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이 개최한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예비군훈련장을 만들자는 제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력지원체계란 무기체계 외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장비, 물자, 시설, 소프트웨어 등 제반 요소를 통칭한다.

육군은 18일 계룡대에서 ‘제1회 육군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손대권(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 주관한 시상식에는 육군 전력지원체계 관계관들과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챌린지는 육군 전투력 향상에 필요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력지원체계 개선 및 획득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육군 전 장병과 군무원,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553건의 제안서를 접수해 13건을 우수 제안서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예비군훈련장 간 네트워크 연결로 다양한 가상훈련 환경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기반 미래 예비군 훈련 환경 조성’ 아이디어를 제안한 육군본부 동원참모부 이상민 소령이 수상했다. 이 소령은 “전력지원체계 소요제안은 육군이 더 효율적이고 강한 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 육군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라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안정적으로 구축돼 육군 전력 발전에 기여하도록 관심을 늦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우수상은 ‘지뢰덧신 성능 개량’을 제안한 6사단 정명준 중령과 ‘이동식 컨테이너 사격장’을 제안한 남수단재건지원단 김두로 대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적용 방안 등 13건’을 제안한 35사단 김효영 대위, ‘이동식 과학화 경계 로봇’을 제안한 서경대학교 학군단 윤창호 후보생, ‘이미지 융합기술’을 제안한 계룡대근무지원단 천세민 일병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마동훈 중령, 지상작전사령부 정의진 중령(진), 지능정보기술단 차천수 소령, 육군대학 이건희 소령(진), 과학화전투훈련단 임현수 주무관, 우석대학교 이승현 교수, ㈜팔월삼일부설연구소 장진영 연구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육군은 이번에 접수된 우수 제안서들을 검토해 소요 결정을 통한 획득,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조달청 연계 시범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력지원체계 획득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령 기자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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