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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신속대응사단·지작사·수방사 등 해당 지역서 수해복구 구슬땀

배지열 기사입력 2022. 08. 17   15:57 최종수정 2022. 08. 17   16:26

국민 일상 회복 ‘하루빨리’

육군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17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수해복구 대민지원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대 제공

전국을 할퀸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시름을 앓는 지역에 군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작전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 군은 17일 육군2신속대응사단을 비롯한 42개 부대 장병 1495명과 장비 130대를 동원해 수해복구 대민지원작전을 전개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대민지원작전에는 이날까지 1만5550명의 장병이 투입됐다.

육군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와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는 피해가 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시설 복구 작업을 펼쳤다. 장병들은 도로에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민가의 집기류 정리 및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누적 강수량이 500㎜ 이상을 기록한 강원도 홍천군에서는 2군단과 3군단 장병들이 피해복구에 가속 페달을 밟았다. 이들은 농수로에 쌓인 토사물을 치우고, 침수 주거시설과 창고 내부 청소 작업을 했다. 32보병사단은 충남 부여·청양군 일대에서 주택가 토사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백마강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작전을 벌였다.

군의 대민지원작전은 국민의 일상 회복에 자양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열린 정부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특별히 주말 동안 이뤄진 군의 지원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육군 관계자는 “부대별 장병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민지원에 앞서 장병들의 군기·언행 유의를 숙지하게 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현장 통제 간부 배치로 성공적인 작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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