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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강 확립·장병 인권 보호 계속 힘써주길”

김철환

입력 2022. 08. 02   17:04
업데이트 2022. 08. 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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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스코리아, 국방부 조사본부 후원


전창영(왼쪽)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장성식 아이더스코리아 대표가 2일 국군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위문품 전달식을 했다.  조사본부 제공
전창영(왼쪽)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장성식 아이더스코리아 대표가 2일 국군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위문품 전달식을 했다. 조사본부 제공

국방부 조사본부(조사본부)는 2일 “아이더스코리아가 조사본부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창영(육군준장) 조사본부장, 장성식 아이더스코리아 대표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아이더스코리아가 광복절을 앞두고 군 기강 확립과 장병 인권 보호에 매진하는 조사본부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 대표는 “장병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군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사본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 본부장은 “후원을 결정해 준 아이더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조사본부는 군 기강 확립과 장병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철환 기자

김철환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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