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스코리아, 국방부 조사본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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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본부(조사본부)는 2일 “아이더스코리아가 조사본부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창영(육군준장) 조사본부장, 장성식 아이더스코리아 대표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아이더스코리아가 광복절을 앞두고 군 기강 확립과 장병 인권 보호에 매진하는 조사본부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 대표는 “장병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군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사본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 본부장은 “후원을 결정해 준 아이더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조사본부는 군 기강 확립과 장병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철환 기자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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