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수인 일병
지난 27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수인 일병
지난 28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남한강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수인 일병
지난 28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남한강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최수인 일병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가 남한강 일대에서 훈련 후 환경정화까지 마치며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연대 장병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변 일대 훈련장에서 수상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강상(江上) 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군단의 핵심 전력으로 언제 어디서든 임무를 완수하는 특공 전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에 나선 장병들은 기본적인 패들링과 IBS 원·전복 훈련을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장비를 운용하는 능력을 키웠다. 수준별 전투수영 훈련으로 개개인의 생존능력을 높이고, 강상 침투 전술훈련과 전투실험으로 팀워크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보완했다.
장병들은 훈련 뿐만 아니라 훈련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했다. 특히 장마 기간 강으로 떠내려온 부유물과 쓰레기, 수초 등을 수거했다.
장병들이 지나간 강 일대는 이전보다 한결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훈련장 인근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둘레길, 나루터, 캠핑장 등 레저·휴식 공간이 많아 환경정화 활동을 반기는 목소리도 높았다.
인근에서 레저시설을 운영 중인 한 시민은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훈련하는 장병들이 믿음직스러웠다”며 “장병들의 하천 정화 활동 덕분에 한동안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장병들도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훈련장소를 지원하고 협조한 지자체와 훈련 지역 일대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임관 후 첫 강상 훈련을 마친 임건호 하사는 “정말 더웠던 이번 주를 강상 훈련으로 채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정화 활동까지 하면서 더욱 보람찼다”며 “앞으로의 훈련에도 열과 성을 다해 우리 땅과 강, 바다를 굳건히 지키는 특공 전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대는 안전한 훈련을 위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장마로 인해 높아진 하천 수위와 빨라진 유속에 대비해 구명 튜브와 안전 로프를 준비했다. 한낮 무더위에 지치는 인원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온열손상키트 등 충분한 안전장치도 갖췄다. 지상·수상 안전통제반도 운용하며 위험한 상황에 대비했다. 배지열 기자
지난 27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수인 일병
지난 27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수인 일병
지난 28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남한강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수인 일병
지난 28일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남한강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최수인 일병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가 남한강 일대에서 훈련 후 환경정화까지 마치며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연대 장병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변 일대 훈련장에서 수상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강상(江上) 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군단의 핵심 전력으로 언제 어디서든 임무를 완수하는 특공 전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에 나선 장병들은 기본적인 패들링과 IBS 원·전복 훈련을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장비를 운용하는 능력을 키웠다. 수준별 전투수영 훈련으로 개개인의 생존능력을 높이고, 강상 침투 전술훈련과 전투실험으로 팀워크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보완했다.
장병들은 훈련 뿐만 아니라 훈련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했다. 특히 장마 기간 강으로 떠내려온 부유물과 쓰레기, 수초 등을 수거했다.
장병들이 지나간 강 일대는 이전보다 한결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훈련장 인근에 시민들이 이용하는 둘레길, 나루터, 캠핑장 등 레저·휴식 공간이 많아 환경정화 활동을 반기는 목소리도 높았다.
인근에서 레저시설을 운영 중인 한 시민은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훈련하는 장병들이 믿음직스러웠다”며 “장병들의 하천 정화 활동 덕분에 한동안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장병들도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훈련장소를 지원하고 협조한 지자체와 훈련 지역 일대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임관 후 첫 강상 훈련을 마친 임건호 하사는 “정말 더웠던 이번 주를 강상 훈련으로 채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정화 활동까지 하면서 더욱 보람찼다”며 “앞으로의 훈련에도 열과 성을 다해 우리 땅과 강, 바다를 굳건히 지키는 특공 전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대는 안전한 훈련을 위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장마로 인해 높아진 하천 수위와 빨라진 유속에 대비해 구명 튜브와 안전 로프를 준비했다. 한낮 무더위에 지치는 인원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온열손상키트 등 충분한 안전장치도 갖췄다. 지상·수상 안전통제반도 운용하며 위험한 상황에 대비했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