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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진기사] 선박 호송·대잠 경계… 항만방호태세 ‘물샐틈없다’

노성수 기사입력 2022. 07. 05   16:28 최종수정 2022. 07. 05   16:32

해군진기사, 전대기동훈련
고속정·항만경비정·항무지원정 투입
해상 재난 대응·임무수행능력 향상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함정들이 전대기동훈련의 하나로 선박 호송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선우 하사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가 이틀에 걸친 해상 기동훈련으로 물샐틈없는 항만방호작전태세를 구축했다. 진기사 항만방어전대는 4~5일 진해 군항 일대에서 전대기동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은 해상 재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고속정·항만경비정·항무지원정 등 10여 척의 전력을 투입했다.

훈련은 진해 군항과 부산 신항, 마산항을 출입하는 중요 선박을 호송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진기사는 호송작전 중 미상 선박 접근 상황을 부여하고, 대응 전력의 대처 능력과 팀워크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진해 군항 인근 수역에서 발견한 미상 선박의 검색 및 전력 배치·운용 절차를 숙달하는 탐색훈련을 벌였다. 더불어 선박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하자 진화, 구조, 유출 기름 확산 방지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펼쳤다.

2일 차에는 진해 군항과 마산항 접근을 시도하는 미식별 선박을 차단·검색·대응하는 해상 대(對)침투 및 대잠 경계훈련을 시행하는 것으로 훈련을 종료했다.

항만방어전대 김상훈(소령) 정보작전참모는 “진기사는 진해 군항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중요시설을 보호하는 것이 첫 번째 임무”라며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계속해 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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