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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 오는 4일 첫 정규 음반 발매

조수연

입력 2022. 07. 01   16:34
업데이트 2022. 07. 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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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콘서트
타이틀곡 ‘신사답게’ 뮤비 티저 공개도

 


가수 영탁(사진) 소속사 밀라그로는 4일 오후 6시 정규 음반 ‘MM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TV 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영탁의 첫 정규 음반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신사답게’는 중견 배우 김응수와 함께 찍은 뮤직 비디오 티저가 먼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탁은 첫 정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를 연다.

공연 기획사 에스이십칠은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자리로 장르를 불문한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수연 기자/사진=밀라그로


조수연 기자 < jaw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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