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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낀 안보현장…필승 신념 더욱 굳건히

서현우 기사입력 2022. 06. 30   17:09 최종수정 2022. 06. 30   17:20

해군1함대, 통일전망대 등 체험형 견학
해병대9여단은 제주서 호국역사 체감

 
해군1함대 모범장병들이 30일 강원도 고성군 6·25전쟁 체험관을 방문해 당시 유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배준호 상사

해병대9여단 장병들이 제주 지역 안보견학지를 둘러보며 호국역사와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해병대 장병들이 직접 보고·듣고·느끼는 안보현장 견학으로 정신전력과 대적관을 확고히 했다. 해군1함대는 30일 모범장병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와 6·25전쟁 체험관 등지에서 ‘체험형 안보현장 견학’을 전개했다.

장병들은 먼저 통일전망대를 찾아 분단의 현실을 확인했다. 이어 6·25전쟁 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당시 실상을 담은 사진·영상·유물을 둘러보며 평화의 소중함과 군사대비태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건우 상병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하니 군의 임무와 군인으로서의 사명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혁(중위) 정신전력교육 담당은 “장병들이 피부에 와 닿는 안보현장 견학으로 필승의 신념과 항재전장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병대9여단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제주지역 안보·역사 유적지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단 예하 11개 부대, 400여 명의 장병들은 제주 동부(국립 제주박물관, 조천 만세동산, 항일기념관,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와 제주 서부(항몽 유적지, 해병 3·4기 호국관, 육군 제1훈련소, 송악산 해안 동굴진지 등) 안보코스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조·선배 해병의 애국정신을 상기했다. 아울러 호국역사를 체감하면서 조국수호 의지를 각인했다.

신지욱 상병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조들과 선배 해병들의 안보·호국정신을 생생하게 느꼈다”며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군인으로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현우·이원준 기자


서현우 기자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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