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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합참의장, 화상통화 안보 논의

김철환 기사입력 2022. 06. 23   16:58 최종수정 2022. 06. 23   17:09

“한미 연합방위태세 그 어느 때보다 굳건”
“유사시 단호한 대응능력·공조 중요”
 
원인철 합참의장이 23일 마크 밀리(원 내) 미 합참의장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핵실험에 대비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한미 합참의장이 화상으로 한반도와 역내 안보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 합참의장은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전이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원 합참의장은 “향후 북한의 추가 ICBM 발사와 핵실험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유사시 동맹의 단호한 대응능력과 의지를 현시하기 위한 긴밀한 공조와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밀리 미 합참의장은 적극적인 공조와 지원의사를 밝히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공약은 지금도 철통같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원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함께 고민하며 역경을 극복해 왔던 밀리 미 합참의장은 진정한 전우”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미래 지향적인 한미동맹 발전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환 기자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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