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3훈비는 25일 “22-1차 전투태세훈련(ORE)을 23~26일 나흘간 전개 중”이라며 “복합적·동시다발적 상황 발생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으로 작전 지속능력과 위기 조치 능력을 동시에 배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훈련은 지휘관·참모의 전시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지휘소연습, 전시 전환 준비, 기지방어, 전시 지속 및 전투력 복원 등에 중점을 두고 세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훈련은 위기 고조 상황에 따른 초기대응반과 위기조치반 소집으로 시작했다. 또 기지 위협상황 대응능력 확보를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이어졌다.
25일에는 본격적인 전시를 가정해 기지방어·작전지속 능력 강화 훈련, 주요 장비·물자 분산 배치 훈련, 야간 기지방호훈련 등이 펼쳐졌다. 26일에는 전투력 복원 및 피해복구 능력 제고를 위한 KT-1 항공기 제독훈련, 비상급수·급유 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이 계속될 예정이다. 3훈비는 훈련 종료 후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해 후반기 전투태세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진구(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비행단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장병들의 전시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우 기자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3훈비는 25일 “22-1차 전투태세훈련(ORE)을 23~26일 나흘간 전개 중”이라며 “복합적·동시다발적 상황 발생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으로 작전 지속능력과 위기 조치 능력을 동시에 배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훈련은 지휘관·참모의 전시 지휘능력 향상을 위한 지휘소연습, 전시 전환 준비, 기지방어, 전시 지속 및 전투력 복원 등에 중점을 두고 세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훈련은 위기 고조 상황에 따른 초기대응반과 위기조치반 소집으로 시작했다. 또 기지 위협상황 대응능력 확보를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이어졌다.
25일에는 본격적인 전시를 가정해 기지방어·작전지속 능력 강화 훈련, 주요 장비·물자 분산 배치 훈련, 야간 기지방호훈련 등이 펼쳐졌다. 26일에는 전투력 복원 및 피해복구 능력 제고를 위한 KT-1 항공기 제독훈련, 비상급수·급유 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이 계속될 예정이다. 3훈비는 훈련 종료 후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해 후반기 전투태세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진구(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비행단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장병들의 전시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