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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재개 동원훈련 실효성 높이기 머리 맞대다

맹수열 기사입력 2022. 05. 20   17:29 최종수정 2022. 05. 20   17:33

육군동원전력사, 발전 세미나
방역·운용·역량 확보 방안 토론
훈련 집중 다양한 아이디어 모아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개최한 ‘동원훈련 발전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동원훈련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동원전력사령부(동원전력사)가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하는 동원훈련을 앞두고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육군동원전력사는 20일 “김인건(소장) 사령관 주관으로 전날 ‘동원훈련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만에 재개하는 동원훈련의 현 상황을 평가하고, 목표를 재정립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는 사령부와 예하 사단, 직할부대 관계자 100여 명이 현장·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방역대책이 강구된 훈련 △비상근 예비군 관리·운용 △내년도 동원훈련 정상화를 대비한 상시 역량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육군동원전력사는 예비군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모았다.

이를 토대로 예비군들이 안전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과정·방역대책 등을 적극 홍보하고, 간이 신검반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훈련시간 축소에 따라 부대 증·창설 절차, 개인화기 사격 등 핵심 과제 위주로 훈련을 조정했다.

전투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세부 과제를 추가 선정했으며, 위험요소 차단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최정식(대령) 동원처장은 “과거 경험에 의존한 훈련 방식의 재현만으로는 예비군들의 기대와 훈련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다”면서 “예비군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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