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5시 20분쯤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부터 2박 3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맹수열 기자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5시 20분쯤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부터 2박 3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맹수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