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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안보환경 대응, 군 역할·전투발전 방향 논의

맹수열 기사입력 2022. 05. 17   17:12 최종수정 2022. 05. 17   17:29

육군2작전사, 김정수 사령관 주관
전문가 등 참석 전투발전 세미나
 
육군2작전사령부가 17일 개최한 ‘미래 2작전사 전투발전 세미나’에서 김정수(오른쪽 셋째) 사령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가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무열혁신’의 동력을 유지하고, 미래 2작전사에 요구되는 역할·구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미래 2작전사 전투발전 세미나’를 17일 개최했다.

김정수(대장) 사령관 주관으로 부대 제승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이창형 박사를 비롯한 18명의 전문가 패널과 국방부, 합참, 육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합동군사대학교 등의 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미래 작전환경 분석 △주변국의 군사개혁과 한국의 안보 △미래 2작전사 전투발전 방향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래 작전환경 분석을 통해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고, 주변의 군사개혁과 한반도 안보 상황을 심층 깊게 짚어본 뒤 미래 2작전사의 전투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미래 작전환경 분석에서는 미래 작전환경 변화 전망과 미래 전쟁의 특징, 미래 전쟁 시나리오 등이 다뤄졌다. 주변국의 군사개혁과 한국의 안보 분야는 주변국 군사개혁 현황, 중국의 대(對)타이완 군사작전 모델, 주변국 위협의 함의와 대응전략 발표·토의가 이뤄졌다. 미래 2작전사 전투발전 방향에서는 2작전사 구조와 전력 보강안, 요구 능력과 전력발전 방향 등을 놓고 열띤 토의가 벌어졌다.

2작전사는 세미나에서 발표·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 2작전사 전투발전 기능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세미나를 준비한 박정환(준장) 작전계획처장은 “북한의 도발과 미·중 전략경쟁 심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 주변의 안보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하이브리드전 등 주변국의 새로운 전쟁이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미래 2작전사의 역할과 전투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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