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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경기서 얻은 값진 승점

노성수

입력 2022. 05. 10   16:22
업데이트 2022. 05. 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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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상무, WK리그 8R 서울시청과 1-1


여군 부사관으로 구성된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팀(보은 상무)이 실업축구리그 적지서 값진 승점을 거뒀다.

이미연 지도관이 이끄는 보은 상무는 9일 서울 상암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2 WK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시청과 1-1로 비겼다. 후반 37분 이정민 하사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5분 뒤 서울시청 장유빈에게 실점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보은 상무는 오는 12일 화천생체 주경기장에서 화천 KSPO를 상대로 승리 사냥에 나선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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