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0전비, FOD 예방 강조 기간 운영
공군20전비 장병이 항공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이물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고병재 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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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은 14일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물질 피해(FOD·Foreign Object Damage) 예방 활동 강조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FOD는 주기장·활주로에서 발생한 시멘트 조각, 플라스틱 파편 등 이물질(FO)이 항공기 엔진으로 침투해 일으키는 손상을 말한다.
20전비는 이 기간 활주로에서 직접 수거한 이물질을 부대 식당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시하고 있다. 장병들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물질을 확인하고, 항공기 내부로 유입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갖는 중이다.
아울러 FOD 예방 요원들은 활주로 입구에서 출입 차량의 바퀴 속 이물질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장병들에게 이에 대한 방지 절차를 지도하고 있다.
한용호(대령) 감찰안전실장은 “사소한 이물질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장병들이 FOD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안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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