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오는 2028년부터 F-35A·C 전투기의 F135 엔진을 첨단 엔진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미 공군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엔진 대체사업(FAER) 정보요청서(RFI)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엔진은 비행 거리·추력·냉각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특히 효율적인 열관리로 더 큰 전력과 냉각능력을 제공해 미래 고에너지 레이저체계와 첨단무기체계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계약은 2024년 체결될 예정이며, 이르면 2028년부터 새 엔진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다.
엔진 개발 사업은 GE와 P&W가 맡는다. 코울 매시 GE 대변인은 “F-35B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추후 일부 기술은 적용될 수도 있다”며 “미 공군이 호환성 있는 엔진 제작을 요구함에 따라 항공기의 구조적 변경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뉴스
미 공군이 오는 2028년부터 F-35A·C 전투기의 F135 엔진을 첨단 엔진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미 공군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엔진 대체사업(FAER) 정보요청서(RFI)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엔진은 비행 거리·추력·냉각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특히 효율적인 열관리로 더 큰 전력과 냉각능력을 제공해 미래 고에너지 레이저체계와 첨단무기체계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계약은 2024년 체결될 예정이며, 이르면 2028년부터 새 엔진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다.
엔진 개발 사업은 GE와 P&W가 맡는다. 코울 매시 GE 대변인은 “F-35B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추후 일부 기술은 적용될 수도 있다”며 “미 공군이 호환성 있는 엔진 제작을 요구함에 따라 항공기의 구조적 변경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