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깃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선한 것을 지켜주고, 나쁜 것은 막아준다고 여겨 새해가 되면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호랑이 그림을 걸어 액운을 막고 복이 오는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맹수의 왕’으로 용맹과 기개의 상징이기도 한 호랑이를 조상들은 사람과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우리 군의 본분 역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영하의 기온과 살을 에는 찬바람 속에서,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호랑이처럼 강인한 의지로 흔들림 없이 묵묵히 헌신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장병들을 멋진 모습을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담았습니다. 정리=한재호 기자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깃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선한 것을 지켜주고, 나쁜 것은 막아준다고 여겨 새해가 되면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호랑이 그림을 걸어 액운을 막고 복이 오는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맹수의 왕’으로 용맹과 기개의 상징이기도 한 호랑이를 조상들은 사람과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우리 군의 본분 역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영하의 기온과 살을 에는 찬바람 속에서,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호랑이처럼 강인한 의지로 흔들림 없이 묵묵히 헌신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장병들을 멋진 모습을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담았습니다. 정리=한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