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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특사]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통합방호태세 ‘굳건’

노성수 기사입력 2022. 01. 27   16:53 최종수정 2022. 01. 27   16:55

포특사, 대침투 종합훈련
부대·기능별 임무 수행 절차 숙달
해병대항공단 공중 수색정찰 ‘눈길’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주관 대침투 종합훈련에서 장병들이 군·경 합동검문소를 운용하고 있다. 부대 제공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가 실전적인 훈련으로 통합방호태세를 대폭 강화했다.

포특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주둔지와 작전지역 일대에서 경찰·해양경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대침투 종합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주둔지 통합방호, 밀입국 가장 적 침투 대비, 내륙지역 대침투작전 등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해 부대·기능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체계도 세밀히 점검했다.

훈련은 신원을 알 수 없는 거동수상자들이 포특사 주둔지에 침투하고, 미식별 인원이 작전 해안에 접근하는 상황으로 문을 열었다. 포특사는 해안경계작전 부대 감시·관측과 신속한 상황보고체계를 토대로 출동대기부대를 긴급 투입하고, 대대적인 수색정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전투 수행 절차에 따라 무단 침입자를 검거했다.

훈련은 내륙지역 대침투작전으로 전환됐다. 포특사는 해안에서 유기물이 발견되고, 적으로 의심되는 세력이 내륙으로 도주하자 병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제압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특사는 원전·포스코 등 국가 중요시설 방호태세, 부대별 핵심 지점 봉쇄·추적·격멸작전을 숨 돌릴 틈 없이 시행해 통합방호태세를 굳건히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지난해 12월 창설된 해병대항공단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이 공중 수색정찰 임무를 완수했다.

포특사 관계자는 “입체적인 공격능력과 기동력을 갖춘 항공단의 참가로 부대 작전대비태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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