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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설 연휴 긴급구조·응급진료 빈틈없이 가동

임채무 기사입력 2022. 01. 27   17:36 최종수정 2022. 01. 27   17:37

국방부, 2월 2일까지 지원태세 유지
의무사 10개 군 병원에 선별진료소
보훈병원·요양원도 의료 공백 방지

 

우리 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를 빈틈없이 가동한다. 사진은 국군수도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군 의료진이 장병의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의무사 제공

국방부가 설 연휴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27일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2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도 방역대책본부·의료종합상황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군 내 코로나19 대응과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의무사 예하 전국 9개 군 병원과 각 군 4개의 병원은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장병뿐만 아니라 응급진료가 필요한 국민도 응급처치·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속한 후송이 필요한 긴급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면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규정에 따라 군 의무후송 전용헬기도 투입한다.

의무사는 또 군 내 코로나19 유입·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10개 군 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검체채취 및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다. 확진자 발생 때 출동 대기 중인 검체채취팀과 역학조사관을 즉시 투입해 결과 확인 후 최단 시간 내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300여 명의 국민이 군 병원 응급진료를 받았다”며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언제·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군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보훈처(보훈처)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보훈 가족 의료서비스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중앙·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보훈병원은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해 24시간 운영하며, 구급 차량도 상시 대기한다. 또 전국 503개의 지정 보훈위탁병원에서도 응급실을 일부 운영해 보훈 가족 등의 진료를 지원한다.

수원·김해·광주·대구·대전·남양주·원주 등 전국 7개 보훈요양원은 다음 달 6일까지 정부 합동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대면 면회가 금지된다. 단 광주·대전을 제외한 곳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비대면 면회와 디지털 기기(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영상 면회는 가능하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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