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6일 게임개발사 엔픽셀 박세헌 부사장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22-1차 온택트 하늘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세대가 군을 구성하는 상황에서 조직 내 세대 간 이해·소통으로 건강한 병영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병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군 인트라넷 홈페이지 송출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박 부사장은 강연에서 ‘세대 공감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의 이해, 세대 간 차이에서 오는 오해, 이해와 공감,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박 부사장은 “구성원들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최대한의 자율을 보장하는 것이 성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구성원에 대한 이해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곧 전체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시청한 공군본부 병영혁신센터 김연중 소령(진)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세대 간 소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이 자율, 신뢰, 공정에 기반한 세대 간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부사장은 인사·기업문화 전문가로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 ‘엔씨소프트’ ‘네이버’ ‘현대카드’ 등 주요 혁신기업에서 성과를 올렸다. 현재는 게임개발 스타트업 기업인 엔픽셀을 이끌고 있다. 서현우 기자
공군은 26일 게임개발사 엔픽셀 박세헌 부사장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22-1차 온택트 하늘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세대가 군을 구성하는 상황에서 조직 내 세대 간 이해·소통으로 건강한 병영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병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군 인트라넷 홈페이지 송출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박 부사장은 강연에서 ‘세대 공감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의 이해, 세대 간 차이에서 오는 오해, 이해와 공감,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박 부사장은 “구성원들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최대한의 자율을 보장하는 것이 성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구성원에 대한 이해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곧 전체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시청한 공군본부 병영혁신센터 김연중 소령(진)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세대 간 소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이 자율, 신뢰, 공정에 기반한 세대 간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부사장은 인사·기업문화 전문가로 ‘당근마켓’ ‘우아한형제들’ ‘엔씨소프트’ ‘네이버’ ‘현대카드’ 등 주요 혁신기업에서 성과를 올렸다. 현재는 게임개발 스타트업 기업인 엔픽셀을 이끌고 있다. 서현우 기자